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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아기 위한 ‘숲 태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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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10월1일 오후 북서울 꿈의 숲 아트홀과 인근 숲…300여명 참가

숲 태교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

숲 태교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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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서울 도심 숲 속에서 임산부들을 위한 태교행사가 열린다.

(사)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이사장 유영초)는 10월1일 오후 12시5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북서울숲 콘서트홀과 인근 숲에서 ‘숲 태교 세미나’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산림의 해’와 ‘제10회 산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엔 임산부와 가족, 일반 직장인 등 300여명이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산림청과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날 세미나는 특강, 콘서트, 체험행사 등으로 이어진다.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의 첫 단계로 숲 태교의 의미와 필요성 등을 알기 쉽게 배우고 들을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또 ▲산림관련 정책 강의 ▲태교음악으로서의 우리 가락 감상 ▲직접 체험(허브향기, 태담, 체조, 소리, 공예) 해보는 숲 태교 프로그램 등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근삼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풀빛문화연대 홍보부장은 “그동안의 숲 태교 프로그램 사례검토로 숲 태교의 새 방향과 방법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장은 또 “생명의 선율이 담긴 우리가락 연주, 아이와 부르게 될 풀과 나무 창작동요 발표 등은 온 가족이 즐겁게 탄생을 맞는 축제로도 손색없다”고 덧붙였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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