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국 이사장 "中企 발전에 모든 역량 쏟아 부을 것"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김정국(64ㆍ사진) 신임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이사장이 1일 취임했다.
그는 이날 부산시 남구 문현동 소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3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기술금융전문기관으로서 기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직생활 때부터의 기보에 대한 관심과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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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술중소기업이 대기업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라며 "또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역량 집중과 기술평가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보가 고객이 신뢰하는 모범적인 공기업이 되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선린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이사장은 행정고시 9회로 공직에 입문, 경제기획원 예산총괄과장, 대통령 비서실 경제비서관, 재정경제원 예산실장, 제1차관보 등을 역임했고, 2005년부터 보고경제연구원 회장으로 재직해왔다. 김 이사장은 30년 가까이 거시경제와 국가 재정정책을 입안했던 경제 전문가로 실물경제에도 밝아 기보 이사장에 적임이란 평을 받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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