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6일 삼성전자의 자체 칩 개발이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1 15:30 기준 에 부정적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2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양정훈 애널리스트는 "자체 칩 출시로 삼성전자에 대한 멜파스의 칩 공급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삼성전자와의 단가 협상에서도 불리해질 것"이라면서 "이를 반영해 멜파스의 내년 터치칩 매출액을 기존 820억원에서 270억원으로 낮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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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애널리스트는 "과거 카메라 모듈 칩 업체들(엠텍비젼, 코아로직)이 삼성의 자체 칩 개발로 인해 영업이익과 주가 측면에서 큰 타격을 입은 사례를 비춰 볼 때 멜파스 역시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애플이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제품 가격 인하 경쟁을 촉발시킴으로써 부품 업체들 또한 납품 단가 인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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