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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탈출...시원한 래프팅 오대천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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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탈출...시원한 래프팅 오대천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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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고온다습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여름 휴가철이 눈 앞에 다가온 것을 실감한다. 레포츠의 계절인 여름에 벌써부터 산과 강은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시원한 바람과 물살을 가르는 짜릿한 레포츠, 래프팅은 뭇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과 계곡하면 떠오르는 익숙한 래프팅.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라면 훨씬 즐거운 레포츠이다.
강원 철원군 한탄강, 영월군, 동강, 인제군의 내린천, 경남 산청군 경호강, 낙동강 상류 경북 봉화군 명호강 등은 여름이 되면 래프팅을 위해 찾는 사람으로 가득찬다. 내린천은 전체 길이가 70km로 가장 어려운 코스를 자랑하며, 한탄강은 주상절리의 협곡으로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으로는 따라올 데가 없다.

하지만 래프팅을 하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명소는 따로 있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로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강원도 평창의 오대천이 래프팅(http://rafting.logosweb.or.kr/)의 핫스팟로 떠오르고 있다.

오대천은 강 양변으로 솟아있는 봉우리와 강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기암괴석이 매우 아름답다. 막동계곡, 장전계곡 등 시선을 빼앗은 계곡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특히 좁은 협곡과 빠른 물살로 스릴을 맛볼 수 있어 오대천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코스별로 각 명소를 만날 수 있어 두타산 휴양림, 장전계곡, 막동계곡, 이끼 계곡, 가리왕산 등산로, 백석폭포 등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A코스, C코스 그리고 풀코스, 총 3 코스로 풀코스가 9km로 약 4시간이 걸린다. A코스와 C코스는 각각 2시간 씩 걸리며 초보자나 노약자들은 A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뿐 아니라 오대천에서는 여행객들을 위해 넓은 마당과 함께 편안한 잠자리, 앞으로는 계곡이 펼쳐져 있어 가족과 친구들, 단체 MT, 회사 워크샵, 교회 수련회 등으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단체로 찾는 경우가 많다. 근처에 양떼목장, 봉평 허브나라 농원, 월정사 등 명소가 많아 래프팅 후 들러보는 것도 좋은 관광코스가 되고 있다.

래프팅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진 오대천은 해가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면 개인 및 단체 할인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 팁! 문의는 010-8514-4996으로 가능하다.

오대천 래프팅: http://rafting.logosweb.or.kr/
문의전화: 010-8514-4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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