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의 화려한 앙상블 가야금 공연
7월23일 오후 2시, 6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러블리 가야금 초청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K-POP과 가야금, 비보이와 가야금 등 새로운 형태의 가야금 공연이 강북구를 찾는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7월23일 오후 2시와 6시 '숙명가야금연주단과 함께하는 러블리 가야금(Lovely Gayageum)'을 초청 공연한다.
숙명가야금연주단(대표 송혜진)이 제작한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가야금과 접목, 신선한 문화적 충격과 함께 전통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최근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POP 메들리를 시작으로 아리랑, 가야금 산조 합주 등을 들려주는 '가야금 인사', 우스크다라, 아무르강의 물결, 첨밀밀 등 널리 알려진 세계의 민요를 가야금 선율로 연주하는 '가야금, 세계를 가다', 해금과 가야금 병창으로 이뤄진 '가야금 친구들' 등 순으로 이어진다.
공연의 마지막은 가야금과 함께하는 비보이팝핀 공연이 장식한다.
공연예매는 7.4(월)부터 강북구 공연예매서비스(http://ticket.gangbuk.go.kr), 방문(강북문화예술회관 3층 문화운영기획팀), 전화(☎901-6233)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빈 좌석이 있는 경우에는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8000원, A석(2층) 5000원으로 6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고등학생 이하 및 20명 이상 단체, 만 65세 이상 경로자는 10%, 국가유공자나 장애인은 관람료 50%를 할인해 준다.
한편 한국 최초의 가야금오케스트라로 창단한 숙명가야금연주단은 가야금과 비보이, 조선왕실 태교콘서트, 봄의 궁전, 현의 남자 등 다양한 이웃 장르와 통섭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가야금 공연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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