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열린 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받아
이 날 조영훈 의원은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창립 제8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 행사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조영훈 의원은 조례정비특별위원장 활동 당시 39건 조례를 정비, 일명 '조례박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조례정비 활동을 왕성하게 했다.
아울러 제6대 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으면서 한정된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분하는데 노력했으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의원들의 청렴과 품위 유지에도 힘써왔다.
조영훈 의원은 “주민의 사랑과 신뢰로 중구의회에 입성, 중구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으니 책임감이 더 느껴진다” 며 “지방자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3선의 경륜과 지혜를 밑거름 삼아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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