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대학은 동아대학교, 남부대학교, 공주대학교, 관동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인덕대학, 영남이공대학, 두원공과대학, 재능대학, 마산대학이다.
참여기업은 우수한 인재 확보 및 장기재직 유도와 산업기능요원 인원 배정시 우대(가점 20점)를 받을 수 있다. 학생은 일하면서 학위 취득 및 직무능력 향상을, 학교는 산업현장에 맞는 우수 기술인력을 배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올해는 21개 학과에 6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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