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추가된 서비스는 상권지도의 로드뷰 기능과 콜센터(1644-5302) 도입이다. 이에 따라 실제 상권모습을 360도 파노라마로 골목까지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상권정보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창업자들을 일대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조주현 소상공인정책과 과장은 "올해로 운영 5년째를 맞이한 상권정보시스템의 정보활용자가 연평균 27% 정도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에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제공하고 상권 전문가 질의응답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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