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축은행은 지난해 웅진 사모펀드(PEF)에서 투자한 이후 3개의 지점을 추가로 승인 받았으며, 분당에 이어 7월중에 일산과 송도에 지점을 개점 할 예정이다.
전정오 분당지점장은 "최근 저축은행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가 많지만 분당의 높은 생활수준에 맞는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저축은행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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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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