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필 연구원은 “하반기 해외수주가 예상되며 이를 통한 해외매출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대차 그룹 편입으로 효율적인 비용통제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더불어 올해 해외 매출 비중은 60%정도로 예상돼 해외매출 비중이 더 커질 전망이다. 또 사우디 Karan 가스전 개발, UAE Habshan 가스개발, 쿠웨이트 부비안 항만 등 해외매출로 인식되는 주요 현장도 남아있다. 이로서 올해 영업이익 마진이 6% 수준을 유지해 수익성 지속도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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