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패션 '화이트'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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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올 여름 가장 주목해야 할 컬러로 '화이트'가 떠올랐다. 예전에는 어색하고 촌스럽다고 생각됐던 '올 화이트 컬러 스타일링'이 공식석상에 자리한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링에서 보이기 시작하면서 일반 대중들에게도 시도하고픈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으로 급부상했다. 때론 미니멀하고, 클래식하지만 때론 도발적인 섹시미까지 전해주는 천의 얼굴을 가진 화이트 컬러의 올 여름 가장 화려한 변신을 살펴보자.


청순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여성들의 상징적인 컬러인 화이트는 디테일이 절제된 로맨틱한 디자인의 코튼 소재 원피스로 소녀같은 청순함을 연출하는데 최적의 아이템이다. 여기에 내추럴한 느낌을 주는 우드 느낌의 웨지가 특징적인 화이트 웨지 샌들과 사랑스러운 플라워 모티브의 주얼리를 활용하여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 마케팅실에서는 “최근 여성스러운 의상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매치하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이 주목을 받으면서 화이트 컬러의 다양한 모티브를 활용한 볼드 주얼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한다.


반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뿐만 아니라 블랙, 그레이와 함께 세련되고 모던한 컬러의 대명사인 화이트는 시크하고 도발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특히, 실루엣이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나 시스루 느낌이 나는 블라우스에 활용되어 섹시하고 신비한 느낌을 동시에 전달해 준다.

뿐만 아니라,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미니멀한 롱 스커트나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를 활용하여 모던하고 우아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이때, 화이트 컬러의 안경과 시계, 스니커즈 등 같은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올 화이트 컬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찰스앤키스 마케팅실에서는 “화이트 컬러의 디테일이 절제된 모던한 백(bag)은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컬러 자체가 가지는 시원하고 화려함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올 여름 반드시 눈 여겨 봐야 할 아이템이다”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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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이트 소재의 의상을 착용하였을 때는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을 최대한 네추럴하고 깔끔하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에브뉴 준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고진영 원장은 “요즘 핫 트랜드 컬러인 화이트 컬러 스타일링에는 지나친 색조 화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연출 했다면 눈이나 입술은 옅은 핑크 컬러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하고, 웨이브가 굵은 네추럴 펌이 잘 어울리며, 시크한 화이트 자켓을 착용했다면 아이라이너 만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해주고 머리는 깔끔하게 하나로 묶거나 짧은 보브컷으로 연출하여 시크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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