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서울·전북·수원, ACL 8강 맞대결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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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3회 연속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제패에 나선 프로축구 K리그 '3룡'이 다행히 8강 맞대결을 피했다.


7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실시된 8강 대진 추첨 결과 K리그 디펜딩챔피언 FC서울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강호인 알 이티하드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알 이티하드는 2004년과 2005년 이 대회에서 2연패를 이뤘던 강팀이다.

2006년 우승 이후 5년 만에 정상 탈환에 나선 전북 현대는 일본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와 격돌한다 일본 J리그 팀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세레소 오사카에는 한국 국가대표 골키퍼 김진현과 미드필더 김보경이 뛰고 있다.


서울과 전북이 모두 8강에서 승리할 경우 4강에서는 결승 티켓을 놓고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또 수원 삼성은 이란의 조바한과 8강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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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8강전은 9월14일과 9월 27∼28일 열린다. 준결승전은 10월19일과 10월26일, 단판인 결승전은 11월 4일이나 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K리그는 지난 2009년 포항, 2010년 성남 일화가 2년 연속 ACL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아시아 클럽 최강의 위치를 확인했다. ACL 우승팀에겐 오는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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