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카, 그리스 정부 계획안 긍정적으로 결론
소위 트로이카로 일컬어지는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의 공동전문가팀이 구제금융을 받기 위한 그리스 정부의 계획안에 긍정적인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그리스 증시 아테네 종합지수는 은행주를 필두로 4.42% 급등마감됐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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