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해외상습도박혐의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신정환의 소속사 IS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신정환의 실형 선고에 대해 “지금으로선 신정환씨의 건강만이 걱정될 뿐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본인이 다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소속사에서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면서 “지금으로서는 달리 밝힐 입장은 없고, 앞으로의 일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신정환씨의 건강이 크게 좋지 않다”면서 “건강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모르겠다. 걱정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I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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