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 위축+비차익거래 5일만에 순매도 전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3거래일 만에 하락반전하며 276선으로 후퇴했다.


외국인이 5거래일 만에 현선물 시장에서 동반 매도를 기록하면서 지수를 주저앉혔다. 특히 선물시장에서는 개인도 매도에 동참하면서 부담이 됐다. 선물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를 기록한 것은 지난 12일 이후 처음이었다.

베이시스가 위축됐고 프로그램이 3거래일 만에 매도우위로 전환됐다. 베이시스는 하락했지만 차익거래는 여력 소진으로 매도 물량이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비차익거래가 5거래일 만에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프로그램 매도를 주도했다. 외국인이 비차익거래에서 14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비차익 매도는 4거래일 만이다.


30일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5포인트(-0.45%) 하락한 276.30으로 장을 마감했다.

초반 반짝 강세 후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지수선물의 시가는 279.20이었고 개장 직후 279.50(고가)을 찍은 후 속락했다. 오전 10시께 275선을 무너뜨렸고 이후 반등하며 277선까지 올랐으나 후반 재차 무너지며 274.65로 저가를 낮췄다. 마감 직전 다시 낙폭을 줄였다. 동시호가에서는 0.20포인트 상승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장중 꾸준히 순매도 기조를 유지했다. 각각 805계약, 1528계약 순매도했다. 기관은 2561계약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143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차익 441억원, 비차익 993억원 매도우위였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0.14포인트 하락한 -0.40을 기록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02, 괴리율은 -0.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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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5355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3664계약 비교적 큰폭으로 줄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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