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24일 오후 임태훈 거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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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두산 베어스가 24일 잠실 LG전에 앞서 임태훈의 거취를 밝힌다.


두산 구단은 23일 송지선 아나운서의 투신자살 소식에 직원들을 긴급 소집, 대책회의를 가졌다. 그 주 내용은 경위 파악. 한 관계자는 “사실 여부를 파악하는 수준에서 마쳤다”며 “야구계에서 일하시던 분의 비보에 모두 안타까워했다”고 전했다.

회의 뒤 구단 측은 송 아나운서와의 스캔들 파문에 연계된 소속선수 임태훈의 신변 파악에 나섰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임태훈은 집에서 소식을 접한 뒤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외부와의 연락을 두절한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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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구단은 24일 잠실 LG전에 앞서 임태훈의 거취를 결정하고,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구단 관계자는 “김경문 감독과 상의해 결론을 내릴 계획”이라며 “정신적인 충격으로 당장의 등판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임태훈은 지난 22일 13일 만에 1군에 합류, 대구 삼성전에서 1이닝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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