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月 수도권 2.8만가구 입주.. 전월 대비 3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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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5~7월까지 수도권에서면 2만8134가구가 입주한다. 이는 지난 2~4월 전망치 대비 35% 가량 늘어난 수치로 향후 발생할 전세난 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해양부는 22일 5~7월 입주예정 아파트 물량에 대해 공개했다.


지역별로는 전국 5만3461가구, 수도권 2만8134가구, 지방 2만5327가구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5월 2만127가구, 6월 1만8353가구, 7월 1만4981가구가 입주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입주예정물량은 지난 2~4월 실적대비 크게 증가(49.1%)한 수치다.

이달에는 인천향촌(3208가구), 부천범박(1473가구), 부산연지(1011가구), 의왕포일(659가구) 등 대규모 단지 아파트 입주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월부터는 서울지역의 SH공사 단지(구로천왕·신정·세곡 등 총 3496가구)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7월에도 공공 및 민간에서의 대규모 단지 입주가 예정됐다.


사업 주체별로는 공공 2만8731가구, 민간 2만4730가구로 조사됐다. 특히 공공부문 중 인천향촌(3,208호, 6→5월), 김제교동(533호, 6→5월), 음성삼성(419호, 7→6월) 등 일부 단지는 입주를 예정보다 앞당겨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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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규모별로는 85㎡ 이하 4만649가구(76%), 85㎡ 초과 1만2812가구(24%)가 나올 것으로 관측됐다.


입주예정 아파트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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