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불우이웃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벤트는 점포별로 12일부터 22일중 하루를 선정해 진행되며, 지역 아동센터 및 구청에서 추천받은 2400여명의(점포별 30명)의 이웃들이 전국 81개 점포 내에 병원, 미용실, 푸드코트, 안경점 등을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
이종섭 홈플러스 테넌트기획팀 담당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발적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말에도 ‘이웃사랑데이’를 추가 실시하고, 앞으로 이를 정례화시켜 풀뿌리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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