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에어컨 작동 시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허용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경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무상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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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생산하는 차량의 SUV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기준치를 6∼11배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10일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문제가 된 SUV 차량을 회수, 무상수리하겠다는 내용의 시정안을 최근 제출했다. 해당 차종은 2006년 이후 출고된 투싼, 스포티지, 싼타페, 쏘렌토, 베라크루즈 등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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