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휘발유값 3주 연속 상승세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전국 주유소의 주간 휘발유 값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 첫째주 보통휘발유의 전국 주유소 평균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1.8원 오른 1948.4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주유소 판매가격은 지난해 10월 첫째 주 이후 26주 연속 상승하다 지난달 7일 정유4사의 공급가격 인하 방침에 따라 4월 둘째 주 하락한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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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 주 정유사의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9.6원 오른 911.8원, 경유 공급가격은 ℓ당 10.6원 내린 1005원으로 나타났다.
석유공사 측은 "최근 국제 휘발유 가격이 단기 강세지만 원-달러 환율 하락과 세계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국제 유가가 크게 떨어지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현 가격 수준에서의 보합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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