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조이시티 (대표 송인수)는 자사의 인기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주최하는 '제1회 아퀼라(Aquila) 풋살대회'를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JCE가 후원하고 KAIST가 주최하는 대전 지역 최대 규모의 풋살 토너먼트, '제1회 아퀼라 풋살 대회'는 1일 조별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2주간의 결전에 들어간다.
대회 관계자는 "프리스타일 풋볼이 10~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제1회 아퀼라 풋살 대회'에는 대전 지역 대학인 KAIST, 충남대, 한남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한밭대, 대전대 등에 속한 129개 풋살팀과 온라인 신청을 통한 타 지역 풋살팀 등 총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 풋볼의 재미를 그라운드에 직접 느낄 수 있는 풋살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JCE가 후원하는 '프리스타일 풋볼배 제1회 아퀼라 풋살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aquilafc.com/main.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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