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대표는 14일 오전 충남대에서 '우리의 꿈,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민주화, 그리고 올림픽 및 월드컵의 국제행사 개최를 통해 불가능해 보이던 꿈을 달성했다"며 "이제는 정치개혁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향해 도전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아울러 "정치는 미래를 만드는 직업"이라며 "정치를 바꾸는 일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정 전 대표는 지난 7일 강원대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하는 창업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나섰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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