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은 북위 36.9도, 동경 140.7도이고, 깊이는 10㎞로 추정된다.
일본 기상청은 이바라키현 연안에 1m 높이의 쓰나미가 몰려올 수 있다며 경보를 내렸다.
이와 관련, 후쿠시마 원전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제1원자력발전소의 1호기와 2호기, 3호기 원자로 건물로 연결되는 가설펌프의 외부전원을 차단됐다고 발표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작업원들에게는 대피명령을 내렸다.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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