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측은 빅토리아가 최근 본업인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톡톡 튀는 개성의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어, 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까페리얼'의 브랜드 이미지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빅토리아는 이번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까페리얼'의 각종 광고와 포스터, 이벤트 등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쟈뎅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쟈뎅이 커피전문점에서 즐기던 커피의 맛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만큼, 모델 빅토리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까페리얼'의 주 타깃층인 2540 젊은 직장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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