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26일부터 전국의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편의점 등 모든 유통점에 우유 공급량을 10% 줄이기로 했다.
서울우유는 국내 우유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유업계 1위 기업이다.
남양유업도 2.3L 대용량 제품의 생산을 중단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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