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10회 우승한 종로구 스포츠홍보대사 역할 톡톡한 최고 인기 동호회...지난해 10월부터는 주민들에 탁구 가르치는 나눔 탁구단 운영 호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청(구청장 김영종) 탁구동호회는 노동부장관배 전국직장근로자 탁구대회 등 전국 대회에 나가 10번이나 우승을 할 정도로 전국 탁구 최강팀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직장 탁구인들 사이에서 ‘종로구청하면 탁구’가 연상될 정도로 종로구청 스포츠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종로구청 탁구동회회(회장 선규경 문화관광국장)은 1996년 2월 창단돼 올 해로 15년째를 맞고 있는데 김영종 구청장 등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화,금요일 일과 후 오후 6시30~9시30분 종로구청 3층 가족관에서 모여 탁구 시합을 하며 직원간 일체감을 형성하면서 체력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또 지난해 10월부터는 유재일 문화공보과 주임 등 전국대회 우승 멤버 10명으로 ’생활탁구 나눔봉사회‘를 구성,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1~6시 주민들 탁구 실력 향상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종로구청 탁구팀은 전국대회에 나가 10회 우승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가진 전국 최강팀이다. 이들이 지난 18일 오후 운동을 하기 전 탁구대 앞에서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종로구청 탁구팀은 전국대회에 나가 10회 우승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가진 전국 최강팀이다. 이들이 지난 18일 오후 운동을 하기 전 탁구대 앞에서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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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구청장은 “탁구는 계절과 날씨와 관계 없이 좁은 공간에서 운동량도 많고 과격하지 않은 실내 스포츠로 바쁜 직장인들의 건강과 체력 유지,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좋은 운동”이라며 탁구회 활동에 적극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탁구는 전신운동으로 다이어트효과는 물론 폐기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주는 운동”이라고 탁구애찬론을 펼쳤다.


김 구청장은 토요일 시간이 날 때는 나눔봉사회에 참여, 주민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한다.


선규경 동회회 회장은 “종로구 스포츠 홍보대사로 계속 국내 정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나눔탁구를 통해 주민들 건강 증진과 실력 향상을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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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 코치 역할을 하는 유재일 주임은 “탁구를 통해 직원들간 단합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업무 능력도 향상되는 것같다”고 자랑했다.


이들이 흘린 땀이 직원들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화합의 땀방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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