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열린 제10회 보령암학술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박재용 교수(가운데)와 한국암연구재단 김병국이사장(오른쪽),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왼쪽)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1031516131900745_1.jpg)
15일 열린 제10회 보령암학술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박재용 교수(가운데)와 한국암연구재단 김병국이사장(오른쪽),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왼쪽)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 교수는 폐암 세포의 분자 생물학적 연구, 바이오마커((biomarker: 생체표지물질)의 발굴, 폐암 진단용 분자영상 탐침자 및 표적형 약물전달 기술개발 등 폐암에 대한 다양한 기초연구를 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암학술상은 지난 2002년 국내 종양학 분야 연구에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해 온 학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국내 종양학 분야의 학술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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