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흥남 아주산업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수원사업소 주변 담장과 공터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수원사업소에 대한 '그린시티(GreenCity)' 사업을 마무리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원사업소 환경개선 사업은 지난해 말부터 진행됐다. 경기 화성 병점과 인천에 위치한 사업소에 이은 세 번째 환경개선 사업이다.
주흥남 아주산업 사장은 "친환경 녹색 건설 기업으로 꾸준히 거듭나고 있다"며 "그린시티 사업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사회적 시민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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