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야구 춘계리그, 14일 개막…32개 팀 출전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전국 대학야구 춘계리그가 14일 막을 올린다.
춘계리그는 대한야구협회(KBA)가 주최하는 올 시즌 첫 공식대회다. 32개 팀이 6개 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치른 뒤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트로피의 주인을 가린다. 4월 3일까지 이어지는 대회는 목동구장, 신월구장, 군산야구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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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우승후보는 지난해 챔피언 원광대다. 투타 안정된 전력을 앞세워 왕좌 수성을 노린다. 대항마로는 경성대와 성균관대가 손꼽힌다. 특히 경성대는 지난해 대통령기와 전국대학야구선수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성균관대도 지난해 4차례 준우승의 한을 풀겠다는 각오로 만만치 않은 후보로 거론된다.
한편 천보성 전국대학야구 감독자협의회 회장은 “정정당당한 승부로 야구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겠다”며 재도약 의지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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