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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證, CP 신용등급 A1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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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현대차증권 은 최근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신정평가 등 3개 신용평가회사로부터 기업어음(CP) 신용등급 A1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은 CP 신용등급이 A1으로 높아짐에 따라 향후 CP 발행시 금리인하효과 등 재무안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투자자에 대한 대외신인도 제고, 평판 리스크 감소에 따른 영업역량 확대 등 부수적 효과도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는 HMC투자증권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영업적, 재무적 지원 등 향후 그룹사 및 협력사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외형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운용자산의 특성을 고려할 때 실질 외부차입 규모가 크지 않아 유동성 리스크가 낮으며 현대차그룹으로 인수 후 두 차례에 걸쳐 총 3552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 완충력이 개선되었다고 분석했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2008년 출범 이후 3년만에 기업어음(CP) 신용등급 12단계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1을 획득했다"면서 "향후 지점 네크워크 확장과 우수 전문인력 확보, 선진 리스크 관리체계를 공고히하는 등 대형 증권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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