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배우 현빈이 팬들을 뒤로한 채 7일 해병대에 입대해 21개월의 복무를 시작한다.
현빈은 이날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세계리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해병대 1137기로서 5주간 기초훈련을 받는다.
한편 현빈의 연인 송혜교는 이정향 감독의 영화 '오늘'을 촬영 중이어서 이날 입소식에 참석하지 못한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