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지난달 28일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의 활동결과를 돌아보는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학생 봉사단원에 대한 수료증 전달 및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과 더불어 조별 활동소감 발표의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큰 활약을 펼친 봉사단원도 시상했다.
한국해비타트 전윤성 씨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비록 지금은 작은 씨앗이지만 언젠가는 큰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에 꾸준히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새로 선발된 봉사단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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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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