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단연은 한 전무가 30년간 광고업계에 종사하며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실무형 리더인 이순동 회장을 보필할 인사라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한 전무가 미디어 격랑(激浪) 시대에 광고산업 발전을 견인할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광단연은 또 광고 산업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사무국을 사무처로 격상하고, 김상준 사무국장을 사무총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