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대답하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

질문에 대답하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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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물가 안정과 관련해) 정부와 협력할 것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24일 33대 전경련 회장 취임식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물가 불안 때문에 정부가 기업들에게 가격을 올리지 않도록 압박한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물가불안때문에 정부에서 기업들에게 가격 올리지 말라고 압박 한다. 이런 정부의 입장이나 자세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정부는 물가안정을 위해 당연히 노력해야한다. 기업으로 봐서는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이런저런 애로사항이 있으면 말해야한다. 서로서로 협조해야 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전략에 대한 전경련의 입장은
-취임한지 한시간도 안된다. 기사 읽어봤는데 현재로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 다음에 충분히 검토하고 말씀드리겠다.


▲취임사에서 말한 국민에게 한발더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나
-우리 국민들이 전경련에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를 파악해 다가가는 것이다. 자세한 계획은 앞으로 만들어야 한다.


▲전경련 창립 50주년인데 전경련 회장이 어떤 자리라고 생각하는지 듣고 싶다
-우리 국민들을 위해 경제발전을 이끌어 나가는데 앞장서야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본 경단련과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가실 것인가
-일본 경단련과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서로서로 도울수 있도록 하겠다.


▲1년간 전경련 회장단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전경련의 장단점은
-장점은 국민들 위해서 경제 잘 이끌어 나가고 일자리 창출들 잘 하고 있다는 점이다. 보완해야 할 점은 우리 국민들이 전경련을 바라보는 이미지를 올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


▲국민들이 바라보는 전경련에 대한 인식이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우리나라는 50년동안 압축성장을 한 나라다.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난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어느나라보다 적었다.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정부와의 관계에서 아닌것은 확실히 노(NO)라고 할 수 있는가
-(정부와의 마찰이 생긴다면)선배들 의견 여러가지 받고 우리가 그일을 하고 설득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경제계는 설득을 시키고 여러 의견을 받아들일 자세가 돼야한다.


▲회장직을 수락하게된 결정적인 이유와 수락 이후 현재까지 일주일 동안 무엇을 했나
-재계 원로분들인 현재 회장단들이 강하게 추천해서 거절할 수가 없었다.
-지난 일주일은 다른거 준비한다고 바빴다. 취임 이후 모든 생활이 달라지기 때문에 스케줄을 정리했다.


▲올해로 전경련이 창립 50주년인데 시장경제나 기업하기 좋은나라 만들기 위해 50년했다. 50년을 위한 전경련의 비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앞으로 한국 경제가 더 발전해야 한다. 가능성도 충분하다.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희망을 주는 업무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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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행사에 참여 안하는 재계 주요 총수들 설득할 예정인가
-앞으로 열심히 설득하겠다.


▲상속세에 대해서는
-현재 세제 하에서는 (가업승계가) 힘들거라고 생각한다. 제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국민 정서도 있고 나라의 정책도 있기 때문에 두고 봐야 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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