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8일 이집트 관영 뉴스통신 등은 이집트 정부가 이란 군함의 수에즈 운하 통과를 허용했다고 전했다. 수에즈운하 공사 관계자는 이란측이 운하 통행료로 29만달러를 지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란 군함의 수에즈 운하 통과는 1979년 이란 혁명 이래 처음이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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