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동방신기, 인순이가 신구세대를 뛰어넘는 합동공연으로 눈길을 끈다.
동방신기, 인순이는 22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되는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인순이는 젊은 가수들과 작업을 통해서 늘 변화해왔다. 이번에 동방신기와의 합동공연은 10-20대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동방신기와 인순이는 서로의 노래를 한 소절씩 바꿔 부르는 이벤트도 벌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전망이다.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