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장애아동 돌봄서비스 300가정으로 확대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는 ‘중증장애아동 돌봄이 파견 서비스’를 지난해 83가정에서 올해 300가정으로 확대한다.
중증장애아동 돌봄이 파견은 만 18세 미만의 중증장애아를 키우는 가정을 대상으로 07년부터 시행한 서비스다. 일정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돌보미가 파견돼 연 320시간 범위 내에서 장애아동의 보호 및 휴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소득기준이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4인가구 기준 월 415만5000원)가정이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으로 계산하면 4인가구 기준 직장가입자는 11만8625원 이하, 지역가입자는 14만3043원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총 83명의 장애아가정이 7132회, 2만3647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장애유형별로 지적(자폐포함)장애가 62.7%로 이용이 가장 많았고, 뇌병변장애가 30.1%, 지체장애 등이 7.2%로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양육자의 질병 등으로 인한 장애아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장애아동 긴급돌봄서비스’를 올해 처음 실시하고 있다. 희망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사업수행기관인 서울시장애인부모회(02-468-488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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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는 장애아동으로 인해 지쳐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회복을 돕는 ‘장애아가족 휴식지원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서울시장애인부모회(02-468-488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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