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서울역에서 동탄신도시, 여의도에서 안산(단원)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버스 노선이 이달부터 확대 운행된다.


국토해양부는 서울역~동탄 노선은 오는 11일부터, 여의도~안산 노선은 21일부터 광역급행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운행되는 광역버스는 정차하는 정류소 수를 36곳에서 8곳으로 줄이고 운행경로도 고속도로와 간선도로만을 운행해 기존 버스보다 운행시간이 15~20분 가량 단축된다.


동탄(기점)에서 서울역(종점)을 운행하는 급행버스는 오전 5시 첫차(서울역 출발 첫차는 오전 6시10분)로 월드반도APT, 서해ㆍ쌍용ATP, 메타폴리스, 예당마을, 서울 중앙시네마, 을지로입구, 삼성플라자, 서울역환승센터 등 8곳에서 정차한다.

안산(기점)에서 여의도(종점)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는 오전 5시15분 첫차(여의도 출발 첫차는 오전 6시30분)로 안산에서는 자유센터, 주공2단지, 스타프라자, 월피동 등 4곳에서 정차하고 서울에서는 구로디지털단지역, 보라매역, 대방역, 여의도환승센타 등에서 승객을 맞는다.


이들 구간의 배차간격은 7~15분이며 기ㆍ종점 운행시간은 70~80분 가량이다.
확대 운행되는 광역버스에는 39인승 이하 고급형 차량을 사용하고 입석 탑승도 금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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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실내에는 공기청정기가 설치되고 내부 LED를 통한 버스위치 알림, 잔여좌석안내 서비스, 버스내 휴대폰 충전기 및 무선인터넷, 외부 LED를 통한 잔여좌석안내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광역버스 확대 운행으로 경기ㆍ인천에서 서울을 운행하는 버스 공급 좌석수는 하루 1만1271개로 늘어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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