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고객의 보험(보장과 연금)준비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고객들은 많은 보험을 가입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분석해보면, 꼭 필요한 보장은 빠져 있거나, 특정 보장 또는 연금에만 편중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은 고객서비스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2007년 한국보험학회 발표 기준, 우리나라 가구당 총 보장자산은 9000만원 수준으로 미국(5만7000달러)의 1/6, 일본(2만4000엔)의 1/3 수준에 불과하며, 준비된 연금자산도 1890만원으로 미국의 1/9, 일본의 1/5 수준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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