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취업준비 대학생들이 금융투자회사 입사를 위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증권투자상담사 및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시험준비를 위한 집합교육과정이다.
다만 중도포기를 방지하고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신청자는 수료보증금 5만원을 납부한 뒤 수료 후 전액 환불받게 된다.
백명현 금융투자교육원 본부장은 "이번 과정이 청년실업해소 및 따뜻한 자본시장 실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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