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흥·감동 넘치는 국제규모행사로 6일간 펼쳐…거리퍼레이드 프로그램 알차게 운영
1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시문화예술선양위원회(위원장 성무용 시장)는 여덟 번째 맞는 2011년 흥타령축제 일정을 확정, 행사를 펼친다.
천안시가 확정한 일정은 축제기간동안 사흘 연휴가 들어있어 관광객 유치와 춤 경연팀 확보가 쉬울 것으로 내다봤다.
축제일정이 정해짐에 따라 천안시는 곧 본격 준비에 들어간다.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내놓은 발전적 의견, 희망사항을 받아들여 ‘흥’나고 감동 넘치는 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0월5일~10일 열린 흥타령축제엔 125만명이 참가해 261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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