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가수 아이유의 ‘좋은 날’이 음원사이트 소리바다 12월 넷째 주(12월 19일~25일)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유는 소리바다 주간차트 20위권 내에 자신의 미니앨범에 수록된 3곡을 진입시키며 차세대 디바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밖에 지난 24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 빅뱅의 스페셜 유닛 GD&TOP은 여가수들이 점령했던 차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GD&TOP의 경쾌한 랩에 2NE1 박봄의 상큼한 보컬이 어우러진 ‘OH YEAH’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내세우며 단박에 주간차트 2위를 차지했다. 또 일렉트로니카와 힙합의 결합으로 남녀노소 모두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인 ‘HIGH HIGH‘는 4위에 올려놓았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