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스트립수요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연말이라는 점 때문에 다소 부진할듯 싶다”고 전했다.
C사 PD 또한 “3000억에서 4000억정도 수요가 있다는 말이 들린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27일 4000억원어치 국고20년 신규물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입찰물량보다 2000억원이 줄어든 물량이다. 지난달 입찰에서는 응찰액 1조5390억원, 응찰률 256.5%를 보이며 6000억원 전액이 낙찰된바 있다. 부분낙찰률은 35.25%였다. 비경쟁인수도 770억원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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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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