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유이 이용우 등이 출연하는 '버디버디'가 MBC 편성을 따내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MBC는 '역전의 여왕'의 후속으로 '버디버디'를 물망에 올려놨다. 하지만 최근 열린 외주협상소위원회의 회의에서 '버디버디'가 통과되지 못해, 결국 편성에서 좌절된 것.
외주 드라마의 경우에는 외주협상소위원회의 회의에서 통과해야지만, 드라마가 편성될 수 있다.
이에 '역전의 여왕'은 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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