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는 25일 일본 미에현의 네무노사토골프장에서 끝난 B지구 3차 Q스쿨에서 17위(7오버파 223타)에 올라 39위까지 주어지는 최종전 티켓을 확보했다.
이바라키현 노스쇼어골프장에서 열린 A지구 예선에서는 장은비(21)가 4위(4언더파 212타), 최혜용(20ㆍLIG)이 6위(3언더파 213타)로 최종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Q스쿨 4차 최종전은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시즈오카현 카츠라기골프장에서 열린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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