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판사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해부터 일성건설 전속모델로 활동해 온 장윤정은 지난 24일 신림동 고시촌 내 고시특화형 오피스텔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판사복을 처음으로 입어봤다는 장윤정은 의사봉을 두드리며 즉석판결을 내리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평소 똑 부러지는 이미지답게 판사복도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돼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며 "예상했던 대로 판사복을 입었지만 무겁지 않고 발랄하고 친근한 느낌으로 촬영돼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