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측은 각국 정상들을 맞을 당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해 이들 장소를 공개하며 서울 G20 회의 공식 심벌인 청사초롱과 훈민정음 서문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최 관장은 "시민들이 서울 G20 정상회의가 어떤 분위기에서 열렸는지 피부로 느껴 볼 수 있도록 회의 장소를 원형 그대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상미 기자 ysm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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