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청사 6층 회의실서 제2회 2010 서울말 으뜸사용자 선발대회 열어
서울말 으뜸사용자 선발대회는 지역 사투리를 구성지게 표현하는 지역 사투리대회와는 달리 서울토박이가 서울말로 서울문화를 설명하고 서울의 개성을 잘 표현해 서울토박이들의 공감을 유도해내는 대회다.
시상내용은 으뜸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며, 버금상은 국립국어원장상과 상금 30만원, 우수상은 성동구청장상과 상금 20만원이다.
수상자는 향후 성동구 향토문화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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