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라건설이 청주용정지구에 분양한 한라비발디가 순위 내 청약률 50%를 기록하며 4순위 청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청주용정 한라비발디아파트(1·2블록) 3순위 청약 결과 1399가구 모집에 702명이 신청해 평균 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라건설은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적은 청주 지역 수요자의 특징에 따라 오히려 4순위에 더 많은 청약자가 몰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청주 한라비발디는 지하2~지상 25층 16개동 1400여 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84㎡ 835가구 ▲101㎡ 520가구 ▲134㎡ 45가구로 구성돼 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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