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3인조 걸 그룹 VNT(티나, 유미, 릴제이)가 첫 데뷔 무대에서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VNT는 7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데뷔 싱글음반 타이틀곡 ‘소리(예예예)’를 공개했다.
아울러 92년생의 보이스 라는 점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가창력으로 가요계의 반란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소리(예예예)는 베일에 감춰진 LA Bounce의 곡으로 비트가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곡이다. 곡의 도입 부분부터 쉴 틈 없이 달려가는 강렬한 힙합비트는 긴박감을 더욱더 고조시킨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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